안녕하세요, 바네사블로그입니다.
지금은 8월입니다.
이중열돔의 영향으로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조금 시원해진다는 예보가 있지만 아마 추석 전까지는 이 더위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 동복 이야기를 꺼내면 조금 이른 것 아닌가 싶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 유니폼 업계에서는 이미 동복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이 무더위 속에서도 샘플 방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왜 이렇게 더운 8월에 동복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그 이유를 솔직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추석만 지나면 금방 선선해집니다
지금은 너무 더워서 실감이 잘 안 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만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가을은 짧고 겨울은 깁니다.
정말 순식간입니다. 선선하다 싶으면 금방 쌀쌀해지고, 쌀쌀하다 싶으면 이미 두꺼운 옷을 꺼내야 하는 시기가 됩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인데도 매년 갑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한국의 가을입니다.
유니폼 업계에서 동복 준비를 8월부터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유니폼은 맞춤 제작입니다
유니폼은 마트나 쇼핑몰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옷이 아닙니다.
업체별로 색상, 디자인, 직원 개개인의 사이즈에 맞게 맞춤 제작되는 옷입니다.
샘플 방문부터 납품까지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제작 유형 | 소요 기간 |
| 일반 원단 유니폼 | 약 30일 |
| 니트 소재 유니폼 | 약 40일 이상 |
지금 8월에 샘플 방문을 시작하면 9월 말에서 10월 초에 납품이 가능합니다.
딱 동복 착용 시기에 맞아떨어집니다. 그런데 9월로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9월로 미루면 생기는 일
"아직 너무 더운데, 9월에 시작해도 되겠지."
이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9월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갑니다.
9월에 샘플 방문을 시작하면 이렇게 됩니다.
| 일정 | 진행 내용 |
| 9월 초 | 샘플 방문 및 유니폼 선택 |
| 9월 중순 | 사이즈 측정·취합, 원단 발주 |
| 10월 초 | 제작 시작 |
| 10월 말~11월 초 | 납품 |
이미 10월 말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두꺼운 옷이 필요한 시기에 유니폼이 도착하는 셈입니다.
직원들은 그때까지 하복이나 개인 옷으로 버텨야 합니다.
제작 순서가 밀리면 더 늦어집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네사모드뿐 아니라 모든 유니폼 제작 업체는 주문이 들어온 순서대로 제작을 진행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 이미 여러 업체에서 동복 유니폼 제작을 신청하고 있습니다.
먼저 신청한 업체가 먼저 제작에 들어갑니다. 늦게 신청하면 제작 순서가 뒤로 밀려 예상보다 더 늦게 납품이 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10월 중순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선선한 시기를 다 지나보내고 이미 추워진 다음에 동복 유니폼을 받게 됩니다.
늦게 주문하면 생기는 일 정리
| 상황 | 발생하는 문제 |
| 9월 주문 시작 | 10월 말~11월 초 납품, 착용 시기 놓침 |
| 제작 순서 밀림 | 예상보다 1~2주 추가 지연 |
| 니트 소재 늦은 주문 | 40일 이상 소요, 11월 납품 가능성 |
| 원단 재고 소진 | 원하는 소재 선택 불가 |
| 급하게 결정 | 사이즈 측정 오류, 디자인 충분히 검토 못 함 |
그래도 바네사모드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늦게 연락 주셔도 거절하지 않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만 제작 기간이라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서두르고 싶어도 제작 과정을 단축하면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바네사모드는 빠른 납품보다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납품을 우선으로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이 순간이 가장 좋은 타이밍입니다.
8월에 시작하면 이렇게 됩니다
| 일정 | 진행 내용 |
| 8월 중 | 샘플 방문 및 유니폼 선택 |
| 8월 말 | 사이즈 측정·취합 완료 |
| 9월 초 | 원단 발주 및 제작 시작 |
| 9월 말~10월 초 | 납품 완료 |
| 10월 | 선선한 날씨에 새 동복 유니폼 착용 시작 |
딱 맞습니다. 선선해지는 시기에 새 동복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무더운 8월에 동복 이야기가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니폼 업계에서는 이미 동복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추석만 지나면 금방 선선해집니다. 그리고 선선하다 싶으면 금방 추워집니다.
가을은 짧고 겨울은 깁니다.
"9월에 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9월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때 후회하지 않으시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바네사모드는 샘플 방문부터 납품까지 함께합니다.
추워지기 전에 깔끔한 동복 유니폼으로 새 시즌을 시작하세요. 😊